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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맥빌시즌1 17화. 앨리의주제가

앨리는 우가차카 (?) 아기환상이 계속되고 회사에서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결국 존의 담당 정신과의사를 만납니다.

의사가 제일 처음내준숙제는 주제가를 정해오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그 유명한 노래가 나옵니다. Tell Him.

아이노우 섬씽 어바웃 러브
유어 갓터 원잇 밷

앨리는 이번회에서 생명이 경각에달린 환자에게 돼지간을 이식해준 의사를 변호해야합니다. 후에 돼지간 실험을하고있었고 시술하지않았다면 정부에서 연구비를 끊었을거란 사실에 의뢰인에게 배신감을 느낍니다.

계속되는환상에 더이상 업무에 집중하지못한앨리는 존에게 사건을 맡깁니다. 의사는 앨리가 더이상 자신을 믿지못하는거라 여깁니다. 이런 상황자체가 스트레스인 앨리는 결국 한계상황에 이르고 정신과 의사를 찾아갑니다.

의사는 원인분석중에 조지아를 한대때리면 훨씬 나아질거란 말을합니다. 킥복싱을 같이 배우던 앨리와 조지아는 연습게임중에 서로 심하게 싸웁니다.

후반. 존이 맡은 사건은 승소하고 앨리와 의뢰인은 신뢰를 회복합니다. 앨리와 조지아도 한대 치고박고 하는 사이 감정의 앙금을 털고 신뢰를 회복합니다. 줄거리에 빠진 한가지. 존은 다른 여자의 목주름에 한눈 팔다가 위퍼에게 신뢰를 잃고 결국차입니다.

앨리의 주제가는 자신을 찾기위한 자신의 자존감과 자신에 대한 신뢰를 찾기위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앨리의 주제가 Tell Him 감상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