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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 맥빌 시즌1

앨리 맥빌 시즌1. 14화 남자와 결혼해서 여자가 얻는 이점? 앨리와 르네는 이상한 드레스(?)를 입고 결혼식 들러리로 참석합니다. 왜 결혼을 하려는지 모르겠다며 비아냥을 대다가 앨리는 자기도 모르게 부케를 받으려고 몸을 날려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당당히 부케를 손에 쥡니다. 그리고 회사에 감옥에 갇힌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는 고객이 찾아옵니다. 네. 이번에도 변론은 앨리가 맡습니다. 아무래도 승소가 어렵다고 생각한 대표(리차드)는 고객을 설득시키려고 합니다. 결혼을 왜 하시려고 하나오. 남자들을 잡아두기 위해서라면 남자가 이미 감옥에 간 상태니 도망갈 (?) 염려도 없고 좋지 않냐고 합니다. 바람필 걱정도 없고 도박도 못하고... 앨리도 진짜 왜 결혼을 하려냐고 묻습니다. 고객은 뭐... 사랑을 모두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뻔한 대답을 해서 앨리는 말이 통하지 않.. 더보기
앨리 맥빌 시즌1. 11화 삼각관계의 불편한 진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회사에서는 엘레인이 크리스마스 송에서 자신을 빛내줄 코러스를 모으러 다닙니다. (앞부분 편집이 원래 그런지 뭔가 프롤로그가 한참 부족한듯... 집중도 떨어집니다. ) 어수선한 연말, 조지아가 앨리의 화장실 대화를 듣고 자신의 남편인 빌리와의 관계를 의심하게 됩니다. 그리고 뺀질이 리차드 대표는 금발의 섹시한 여자친구인 판사 위퍼 콘(? 이름이 맞는지 잘 모르겠음)에게 왜 크리스마스 시즌만 되면 우울해 하느냐며 묻습니다. 자신이 청혼하지 않아 우울해 하는 걸 알면서도 모른척하며 기분나쁜 농담을 해댑니다. 이에 위퍼 콘은 당신이 그렇게 싫어하니 결혼이 가치있는 것이 틀림없다고 맞받아칩니다. 이런 뒤숭숭한 연말에 법률회사에 이상한 의뢰가 들어옵니다. 중년 아저씨 하나에 아줌마 둘이 자신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