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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선거

4.11총선대선 시작될까? '언론사 지역타겟팅 광고, 사전청약제 접수'

본의아니게 작년 서울시장선거일을 포스팅했다가 방문자가 폭증하여,
그 이후로 계속 국회의원선거며 대통령선거까지 오지랖넓게 다루게 되었다.



인터넷을 통한 사전선거운동이 합법화되어서
앞으로 흥미진진한 생방송 드라마가 전개될 예정이다.

매체의 특성상 트위터는 유명인의 글이 상위의 쏠림현상이 생길수 밖에 없다.
타임라인에 금방사라졌다가 나타나는 글들.

그렇다면 페이스북과 티스토리같은 개방형 블로그들이 어떤식으로 이용될지가 관건인데...
잘모르겠다.

아침에 뉴스보다가 클리핑한다.



출처: 아이뉴스24  언론사 지역타겟팅 광고, 사전청약제 접수


현행 선거법상 온라인광고는 본 선거운동기간인 3월29일부터 4월10일까지 언론사 매체에만 게재할 수 있다.

디엔에이소프트에서는 사전청약을 통해 선거법 절차에 따른 혼선을 방지하고 선거운동을 전략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

'언론사 지역타겟팅 광고 진행 프로세스' 청약기간은 3월13일부터 2주간이다. 이 기간 동안 광고를 신청하지 않으면 선거광고를 할 수 없으며 후보자 등록 후 확인 절차가 완료되면 3월29일 0시부터 신청한 지역의 온라인광고가 일괄적으로 집행된다.

리얼클릭의 맞춤형 광고 패키지를 이용하면 후보자는 중앙일간지 및 지역일간지 동시에 선거광고를 노출할 수 있다. 다양한 형태의 배너와 참여형 랜딩페이지로 유권자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

김연수 디엔에이소프트 대표는 "젊은 유권자와 소통할 수 있는 채널로 소셜미디어가 부각이 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인터넷의 트래픽은 언론사 사이트와 관련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며 "효과적인 온라인선거운동전략을 갖추는 것이 선거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선관위에 1600명이 넘는 예비후보자가 등록되어있다. 245선거구에 각각 상세히 정보를 보면 같은당 소속 위원이 많다. 유심히 살피고 있는 용산구를 보면 한나라당소속후보가 7명, 민주통합당 소속 후보가 7명이다. 아직 경선이 끝나지 않아서인가보다. 통합진보당은 1명이다.

지금은 트위터말고는 특별히 후보들 이름이 거론되지 않아서 아직은 심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