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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나리오 읽어주는 여자 [시나리오 읽어주는 여자] 녹색의자(2003), 한없이 서글퍼진다 ‘녹색의자’는 지방으로 내려간 박철수감독의 작품으로 시나리오는 ‘김전한’씨가 쓴 것이다. 간혹 영화 크레딧의 각본가와 실제로 쓴 사람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궁금한 작품은 꼭 술자리에서 묻곤 하는데, 이 작품은 작가의 최종고와 영화가 너무 다르기도 하고 글쓴이의 성별이 궁금하기 때문에 물어보러 다녔다. 탐문중에 김전한씨가 젊은 여성분이란 잘못된 정보가 40대 아저씨로 고쳐졌다. 사십대 아저씨... 그 생각을.. 더보기
  • 시나리오 읽어주는 여자 애니어그램에 따른 캐릭터 유형(6) “나는 책임감이 강하며 성실하다” [구타유발자들] - 안전하고 확실해야 한다. 배우 이문식씨에게 - 설마 배우가 부끄러움을 탈까 싶었습니다. 암 저건 설정일 거야. 그런데 비교적 최근에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를 보니 역시 그렇더군요. 소년처럼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쳐다보는 당신은 6유형입니다. 자, 이문식씨 당신은 한때 완전히 조화롭고 평화로웠던 세계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타인이 가진 세계를 믿지 않고 법과 권위의 구조를 통해 그것을.. 더보기
일상다반사

제주도 여행가자-3편, 여행후기

1박 2일 짧은 일정으로 제주도를 돌아보고 왔다. 갈때는 제주항공, 올때는 진에어... 첫날은 소인국테마파크, 카멜리아 힐, 천제연 폭포를 거쳐서 비스타케이 호텔에서 묵었다. 아이가 좋아하니 나도 좋았다. | 소인국테마파크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가보는 것도 좋다. 의외로 초딩이라서 아이가 풍경에 크게 관심이 없는 것도 같다. 오밀조밀하게 축소된 건물과 캐릭터를 보며 유치원 때의 옛일(?)을 추억하는 것도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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