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인상적인 스톱모션을 봤다. 소수자를 차별하는 것에 관한 이야기인데 털실을 감아서 사용한 게 특이하다. 섬세하고 소품은 인간적인 냄새가 나서 좋다. 차분하고 안정적인 연출도 마음에 든다. 화려한 카메라 무빙이나 세트 없이도 화려한 캐릭터 없이도 이야기를 잘 끌고 갔다. 수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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