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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과 IT

삼성, NHN 연이어 카카오톡 넘본다. 무료 메신저 서비스하는 거대 기업.


삼성의 모바일메신저 "챗온"이 나온다고 한다. 정식서비스는 10월부터 가능하다고 한다.
그렇다면 삼성이 만드는 모든 스마트폰에는 먼저 탑재되어서 나온다고 보면 맞겠다.


그리고, NHN이 네이버재팬에 선보인 스마트전용 메신저 라인(LINE) 에 31일부터 한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한다.
스마트폰을 흔들어친구를 추가하는 쉐이크기능과 QR로 친구를 추가하는 기능등이 서비스된다고 한다.

 






많은 소프트웨어들이 나오는것은 환영할만하겠으나...

웬지 씁쓸한 것은.

구멍가게와 대형마트(?) 대결구조가 생각나서다.

특히, 삼성은 지금 카카오톡같은데 신경쓸데가 아니다. 그 규모 그 인력 그 돈이면 적어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정도에 주력해야한다. 그래야 국부가 유출되지 않고 작은 기업도 살아남지 않겠는가?




추신: 


뉴스를 검색하면서 다시 안 사실은  NHN은 한국시장 앱을 포기하고 한국어 를 지원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꿨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81779 
                NHN, 한국향 라인(Line) 앱 개발 왜 철회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