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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과 IT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게임] Fantasy Town 아기자기한 건축시뮬레이션


아기자기한 집들이 요정이 가득한 건축시뮬레이션이다. 

가장 비슷한 게임을 꼽으라면, zynga의 시티빌 정도?
PC용 게임중에...흠...   뭐가 비슷할까? 흠....
심시티는 아니고....

보통 건축시뮬레이션은 집과 도시를 짓는게 가장큰 미션이고 즐거움이다.
농장을 짓고 인구를 늘리고 교역을 하고,

이게임은 아이템을 일일이 클릭해야하는 수고가 있다. 중독성이 강하지만 오래할 수 없다.
동전을 모으려면 마법이 있어야하는데 한번쓰면 일정시간 (한시간 정도인가?) 이 지나야 쓸 수 있다.

그러니 게임중독에서 약간 벗어날 수 있을것 같지만. 그렇지 않기도.
스머프게임이 레벨업이 굉장히 힘들지만 단순해서 재미있는 농장게임이라면

이건 굉장히 귀찮고 돈모으기 힘들다. 그리고 너무 살게많아서 복잡하다.
화페는 금화와 루비가 있는데, 루비는 한번쓰면 모으기 힘들기 때문에 조심해서 써야한다.

 
자사의 다른 무료게임을  다운받으면 25루비를 주기도하니 하다가 모자르면 다운받는 센스를...
퀘스트 진행방식을 따르는데 욕심을 버린다면 즐겁게 할 수 있을것 같기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