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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과 IT

[위키트리] 한눈에 보는 온라인 마케팅 생태계지도



위키트리 구경하다가 내 블로그에 붙인 광고플랫폼 회사가 나왔길래 한번 기사 스크랩해봤다.

요즘 종편과 미디어렙법이 연일 논란이 되고 있는상황에서 잠깐 자료 살펴봤다.
다음에는 미디어렙법 좀 스크랩해야겠다.


 출처 : 위키트리
 

▲ 온라인 광고시장의 큰 손들

국내 온라인 광고회사에는 NBP, 구글, 오버추어, 그리고 리얼클릭 등이 있다. 온라인광고시장에서 해외는 구글이 국내에서는 네이버의 독주체제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구글 이전의 검색광고의 최강자는 오버추어였다. 그러나 AOL 사이트와 구글이 제휴하면서 오버추어가 뒤로 밀려났다. 오버추어는 2004년 야후에 합병되었지만 시장의 선두를 구글에 빼앗기게 된다. 국내에도 비슷한 일이 일어났었다. 국내 검색광고의 70%를 차지한다는 네이버(NHN)가 오버추어와 결별하고 NBP란 자회사를 설립하여 2011년 초부터 자체 플랫폼으로 광고했기 때문이다.

NHN의 독주를 막기 위해서 현재 다음과 네이트가 손을 잡고 검색광고 서비스를 공유하며, 야후-다음-네이트-파란을 잇는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 . .  중략. . .


▲ 2011 온라인 광고시장의 새로운 지각변동

올해 온라인 광고시장에서 주목하는 차세대 광고 모델은 모바일 광고와 온라인 지역광고였다.
다음에서는 9월 19일 인사개편을 통해서 온라인 로컬 광고시장에 적극 뛰어 들었고,. NHN은 9월 15일 KT와 손을 맞잡고 칸커뮤니케이션즈란 지역광고회사를 세우기도 했다. 리얼클릭에서는 지난 5월부터 로컬클릭이라는 지역광고 서비스를 런칭, 디스플레이형 로컬광고를 서비스하고 있다. 포털의 검색형 로컬광고는 주로 맛집 같은 요식업종에 몰려있는 반면에 리얼클릭의 상품은 병원, 학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하고 있다.

리얼클릭(www.realclick.co.kr)의 ㈜디엔에이소프트 측에서는 올해 온라인광고 시장 규모에서 추산했을 때 현재 오프라인 로컬(전단지, 지역생활정보지, 현수막, 지역 TV 등) 규모가 1조원으로 이 중에서 20%를 온라인 로컬광고 시장규모로 예상하고 있다.

모바일광고는 이미 구글, 오버추어, 리얼클릭 같은 온라인광고회사들이 시행하고 있으며, 여기에 포털과 통신사가 새로 뛰어들고 있는 형국이다. 다음에서는 아담(AD@m) 을, SK텔레콤은 T스토어 앱과 SK커뮤니케이션즈의 모바일 서비스를 네트워크로 하는 ‘T애드’를 출시해 사업을 진행 중이다. KT와 LG유플러스도 각각 ‘올레애드(Olleh ad)’, ‘유플러스애드(U+ad)’를 런칭했다.

한편 애드 네트워크형 광고에 업계 맏형들의 관심이 후끈하다.  최근 KT그룹의 디지털 미디어렙 나스미디어는 온라인 광고 네트워크 상품 '엔트리(ntree)'를 선보인다고 밝혔으며, NHN에서도 애드네트워크형 광고 영업을 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 2012년 온라인광고의 화두는 로컬광고, 위치기반 모바일 광고

전문가들은 내년도 총선과 대선, 그리고 런던올림픽 개최로 스포츠마케팅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온라인광고시장이 지속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2012년 온라인 광고시장 트렌드는 위치기반 모바일광고와 소셜미디어 광고마케팅 등을 전망하고 있다.  특히 지역기반의 선거 광고가 로컬광고에 얼마나 큰 신규 광고를 창출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온라인마케팅생태계를 주도하고 있는 ㈜디엔에이소프트의 김연수 대표는 2012년 광고에 대해서 “ 웹 3.0 시대에 지능형 광고가 소비자에게 정보를 소비하는 툴로서 더욱 자리매김할 것이며, 이를 위해 관련 업체에서는 광고를 더욱 최적화하고 세련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남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 . . 중략. . .


하여튼 요즘은 너무 세상이 복잡해져서... 머리가 아프다. 구글, 리얼클릭, T스토어 는 들어본거 같은데 엔트리같은건 정말 듣보잡이다. 아흠. 모바일광고랑 위치기반 모바일 광고는 다른건감?

요즘 포스팅이 ctl + c 와  ctl + v 로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약간 반성중.

아예 블로그에 작품 연재를 해볼까도 생각중.
하고 싶은 건 많고 시가는 너무너무 없는.... 나.

이만 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