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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쇄심옥 32화. 팔황자의 그림, 사황자의 고구마


소언은 소원대로 사황자와 혼인합니다.

사황자는 그녀에게 자신의 정치적인 입장을 설명하며 앞으로의 일에 대해서 조언을 구합니다. 그자리에서 소언은 고구마를 황제에게 진상하는 것은 이제 그만해야겠다고 합니다.

그일로 환심을 사기도 어려울 뿐더러 만약 그렇다하더라도 적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 테니, 별로라 합니다. 한마디로 수가 낮고 명분도 서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 얘기 와중에 사황자가 끌려갑니다.

소언의 예언대로 고구마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황제가 고구마를 먹다가 독에 중독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쪽 황실가족은 쩍하면 궁에 갖히고 죽을 뻔하고 그럽니다. 이게 다 황위 자리 다툼 덕분이겠죠.

팔황자는 청천에게 앞으로 정치를 할 생각을 말합니다. 황위 포기하지 못하는 건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위험한 궁이기 때문이죠. 한마디로 루저가 되었다가 쥐도새도 모르게 우리 둘다 죽을 상황이다...이거겠죠.

이 모든 일 뒤에는 덕비가 있습니다. 돌아온 십사황자를 황위에 앉히려는 무리한 욕심이 친아들인 사황자를 내주면서까지 진행이 되는군요.

황제 곁에 황자들이 늘어선가운데 약을 미리 써봐야만 하겠다는 어의말에 위험을 무릎쓰고 팔황자가 미리 시음을 합니다. 덕비는 십사황자에게 시음을 권하는데 십사황자는 선뜻나서지않고 그 틈에 팔황자가 시음을 한 것입니다.

이일로 팔황자는 황제와 화애하고, 사황자를 옥에 가두면서까지 십사황자에게 자리를 마련해주었던 덕비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갑니다.

한편,
금지(사황자의 본처)가 소언에게 제발 사황자를 살려달라고 합니다. 그러자 소언이 목숨은 목숨으로 구할수있다며 자결하라고 합니다. 그래야 자신이 목숨을 걸고 사황자를 살리겠다고 합니다. 그런 말도안되는 소리에 멍청한 금지가 정말로 자결합니다. 정말 어이없습니다.

사황자는 풀려나고 금지가 죽은걸 알고, 소언의 충동질에 이제 복수를 위해서라도 황위를 포기하지 않겠다고 결심합니다.

한편,
십사황자는 꿈에 그리던 여인이 형수가 된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황제앞에서 술에 취한 모습을 보이고 덕비는 속상하기만 합니다. 덕비는 이에 초조함을 느끼고 황위계승에서 밀려나는 십사황자를 볼수없어 적극적으로 나섭니다. 팔황자를 위험에 빠뜨리고자 계책을 세웁니다.

그림을 잘그리는 팔황자에게 그림을 부탁하며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합니다.

자. 팔황자와 청천은 이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