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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 후보지지 연설 오늘, 내일이 부재자투표 기간이네요. 흠. 개인적으로 제가 지지하는 사람은 안나왔습니다. 요즘은 커밍아웃 혹은 크로스 오버가 유행인가 봅니다. 김지하 시인의 연설을 보고 또 오늘 윤여준 전장관의 연설을 보네요. TV에서 본 김지하 시인의 연설 전체가 들어간 영상은 Youtube에 없네요. 참.. 한분은 알고 있던 분인데. . . 잘 모르겠습니다. 더보기
진보정의당 자체후보 선출 갑자기 궁금해서 "유시민"이란 검색어를 네이버에 입력해보았습니다. 요즘은 안철수와 문재인, 그리고 박근혜가 정치의 중심이니까, 아무래도 네이버 뉴스캐스트에 나오지 않는 사람은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수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한번 검색해 보았더니 "진보정의당"을 결성했네요. 그리고 이번 대선에 자체후보를 낸다고 합니다. 당 홍보차원에도 도움이 되고, 정권교체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살짝 점쳐봅니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88153 더보기
소설 1억 '삼성 리더스허브 문학상' 공모 (10월15일까지) 리더스허브 문학상이 생겼습니다. 1억짜리 소설을 공모한다네요. 참고자료 : www.dlightbooks.com/event 그럼, 리더스허브가 뭔지는 아시는지? 리더스허브는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전자책을 읽는 앱(applicagion program)입니다. 저도 갤럭시탭으로 초반에 리더스허브로 전자책을 몇개 보기는 했습니다. 여기에 당선이 되면 이 리더스허브에 다 뿌려준다고 합니다. 이게 가장 큰 메리트라네요. 추신: 원고지600매 이상의 장편소설을 공모한답니다. 관련기사 --> '1억 상금'의 삼성 리더스허브 문학상 알리기 위해 작가 4인이 뭉쳤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8/26/2012082600620.html 더보기
삼성의 패소 삼성이 애플의 스마트폰 디자인을 베꼈다. 에서 시작된 끝도 없는 싸움. 결국 삼성의 완패로 끝났습니다. 1조가 넘는 돈을 배상하라는 어처구니 없는 판결에. 왜 우리가 미국에서 재판을 받아야하나 생각이 듭니다. 삼성은 카피캣이란 오명을 썼습니다. 하지만 누가봐도 베낀 디자인에 부끄럽습니다. 그동안 중소기업의 특허도 마구잡이로 도용하던 대기업의 행태가. 결국은 이런 사태까지 온겁니다. 한국기업이 오래전부터 외국 법률회사의 표적이 되왔다고 들었는데 걱정입니다. 돈 잘주는 한국이랑 이미지를 강화하겠네요. 삼성이 질 정도면 다른기업은 기업사냥꾼에게 그냥 밥 아닐까요. 이번은 삼성의 도덕적으로 떳떳해보이지 않다는게 문제지만 말입니다. 답답하네요. 더보기
아메리카노 유시민 제 블로그이름이 살림하는 작가입니다만...어떻게하다보니 작가는 안되었고 (정확히 못되었고) 살림도 제대로 못하게된 직장인입니다. 직업상 오늘 기자를 만나서 식사를 하고 이바구를 하는데, 거기 식사후에 커피를 시키면 3천원이라 티타임도 같은장소에서 가졌습니다. 종업원이 '아메리카노'가 있다고하자. 기자가 유시민이 마신다는 그 아메리카노... 자기도 마신다고하더군요. 요즘 바빠서 통 뉴스를 못본 저는 부랴부랴 네이버씨에게 물어봤습니다. 통합진보당 당파싸움으로 불거져나온 말이라는데.... 문득 그런생각이 드네요. 커피도 하나 제대로 못마시냐? 병신들.... 더보기
2012년 고양시나리오공모전 「고양 600년·시승격 20주년」제2회 고양방송영상축전고양시나리오공모전 공고항목내용일반 사항- 한국어로 된 작품이 아닌 경우, 반드시 한국어 번역본 제출- 시상금의 제세공과금 및 수수료는 수상자 부담- 심사결과에 따라 부문별 당선작이 없는 경우 있음- 응모규정에 언급되지 않은 내용은 응모자와 협의해서 결정저작권 관련- 다른 공모전 등에서 수상 사실이 없는 작품, 기 발표(출판, 공연 등) 되지 않은 작품 및 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은 작품에 한해 지원 가능(적발 시 시상 이후에도 수상 취소)- 저작권 관련 사항은 개별적으로 응모자에게 확인하지 않으며, 저작권 침해로 인하여 발생하는 모든 책임은 응모자가 전적으로 법적 책임을 짐- 출품작은 반환하지 않으며 지자체 사업 등 공공 목적 및 고양방송영상축전 .. 더보기
이제 장마인가 봅니다. 그제한 빨래가 아직 마르지 않아 제습기를 돌리다가 전기세가 걱정되어 선풍기를 돌렸습니다. 지긋지긋한 장마가 시작되나 봅니다. 한반도가 아열대기후로 바뀌고 있어서 여름은 전보다 더 고온다습하다더니... 축축한 기운이 견딜 수 없을정도가 되네요. 농부에게 반가울정도만 대지를 적셔달라 말하고 싶네요. 어린아이가 있는 집은 빨랫 거리가 많답니다. 그래서 비가 와서 며칠만 빨랫거리를 모아도 한짐이랍니다. 장마를 잘 지내야할텐데 벌써 부터 걱정이 앞섭니다. 더보기
[유아 애니메이션 캐릭터] 안아줘요 무무 쿡 TV의 유아 애니메이션을 둘러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무무. 정확한 제목을 몰라서 이후로 TV나 네이버에서 검색조차 하지 못했는데, 뭔가 판타스틱(?)한 그림과 세계관에 약간 멈칫한다. 4살짜리 딸은 처음에는 무섭다고 울음을 터트렸었다. 주인공인 아기돌고래같이 생긴 초록빛 상상의 캐릭터가 바로바로 무무다. 등장인물들은 말을 하지 못하고 가끔씩 감탄사를 내뱉는다. 한회씩 이야기가 따로 진행되고, 전체 줄거리는 없다. 대체로 이야기는 섬에 혼자사는 무무에게 다른 바다동물이 섬에 오면, 무무가 그를 구해주거나(?) 친구가되거나(?) 등등 여러 긴장상황이 발생했다가 해결되고 친구가 떠나는 것이다. 보고 있노라면 감정 이입이 되는 느낌이 여러가지가 있다. 신기함, 호기심, 친구와 헤어지는 아쉬움, 그리고 무엇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