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Categories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나리오] 해적 제목: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감독 : 이석훈 각본: 천성일, 최이영 제작사: ㈜하리마오 픽쳐스,유한회사 해적문화산업전문회사 추노와 7급공무원을 쓴 천성일 작가가 쓰고, 방과후 옥상과 댄싱퀸을 연출한 이석훈 감독이 손을 잡은 영화군요. 더보기 [시나리오] 군도 제목: 군도 감독 : 윤종빈 각본 : 전홍철 제작사: 영화사 월광 올여름 기대작이었지요, 속도감있고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명량에 밀려서 아쉬운 점이 있네요. 쇼박스에서 배급했고, 역시 하정우입니다. 용서받지 못한자의 윤종빈 감독은 언제나 유쾌하네요. 더보기 Huffingtonpost 한국에 상륙! 어제 트위터에서 허핑턴포스트의 한국판이 나온다고 해서 깜짝놀랬습니다. 사정이 생겨서 작년부터 허핑턴포스트를 종종 방문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블루베리스켈톤인가 하는 다이어트 제품에 관한 기사를 읽은 기억이 나네요. 로저에버트에서 가끔 뉴스레터를 받지만 무슨 소린지 하나도 못알아 먹겠더라구요. 하긴 한국말로 쓴 영화비평문도 읽으면 통 무슨소린지 모르겠더만. 하여튼 아침에 허핑턴포스트 페이스북에 방문해 보니https://www.facebook.com/huffpostkorea, 한국어 허핑턴포스트 주소가 나왔네요. http://www.huffingtonpost.kr/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이시간 현재 미국허핑턴포스트 프론트 페이지가 이렇게 되었습니다. 더보기 Kingdoms of Camelot 게임 분류를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디펜스 게임?도시를 건설해서 다른 곳에 쳐들어가고 .... 건물을 짓고 ... 그렇다고 건설시뮬도 아니고, 전략 시뮬도 아닌... 그렇습니다. Kingdom 으로 시작 하는 다른 게임처럼 디펜스 게임 비슷합니다. 게임의 장점은 건물등을 짓지만 하나씩 눌러서 추수를 하거나 돈을 모으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땅도 무작정 늘리는 것이 아니라서 좋구요. 도시를 발전시킬수 있는 화면은 3가지 입니다. 기본적으로 [CITY] 메뉴에서는 건물을 짓고 병사를 훈련시키고 연금술을 익히고 인구를 늘입니다. 뭐든지(건설, 병사훈련 등) 돌과 나무 광석같은 재료가 필요합니다. 이런 재료를 만들 수 있는 메뉴가 [Field]입니다. 앞서 발전시키고 있는 성안이 작게 표시되고 농장, .. 더보기 변호인 접견권 제한 법안 발의, 김진태 의원 한 유머 게시판에서 현직 국회의원이 변호인 접견권을 제한하는 법을 발의 했다는 우스갯소리를 들었다. 설마하는 마음에 네이버에서 뉴스를 검색해 보니, 사실이었다. 반국가활동피의자에 대해서 라고 했는데, 재판으로 죄과를 따지기 전에는 무죄추정을 원칙으로 한다는 법의 정신을 와장창 깨주셨다. 법을 잘 모르시나? 하고 찾아봤다.아니다. 이분의 프로필을 보니 서울대 법대를 나오셨다. 배울 만큼 배운 분이다. 검찰청 지방검사에 원주지청 지청장 까지 지낸분이란다.법조문은 달달외우시면서, 법정신에 대해서는 이해를 못하셨나 보다. 그저 이런분들이 나라를 운영한다는 생각에 가슴이 답답하다. 사는게 무섭고, 약자는 처절하게 짓밟힐 수 밖에 없는 사회에서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보호해야 할지 막막하다. 더보기 [시나리오 ] 은밀하게 위대하게 제목 : 은밀하게 위대하게 감독 : 장철수원작 : HUN (웹툰)각본 : 김방현 , 윤홍기 웹툰을 정말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영화도 나름대로 재미있었습니다. 700만이 괜히 든게 아니니까요.시나리오 공유합니다. 더보기 (구)박원순 서울 시장 임기는 2014년6월 30일까지 박원순 서울 시장의 임기는 2014년 6월 30일까지라고 합니다.아시다시피, 오세훈 시장 사퇴로 재보궐 선거로 시장이 되었죠. 원래 서울시장 임기가 4년이라는데 전시장의 사퇴로 남은 기간동안까지만 일을 한다고 합니다. (자꾸, 서울시장 임기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이 워낙 많으셔서... 알려드립니다.) 더보기 영화 관상 조조로 영화 관상을 보고 나왔다. 관상만 보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는 송강호 내경. 역적의 아들인 그는 처남과 아들과 함께 은거하고 있다가 소문을 듣고 찾아온 기생 연흥에 의해서 한양으로 향한다. 죄인의 자손으로 과거를 응시할 수 없는 아들은 이름을 바꾸고 과거에 응시한다. 관상으로 사람을 잘판단하는 내경은 한양의 두 권세가 김종서와 수양대군의 눈에 띄이게되고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다.영화는 꽤 잘만들어졌다. 내용도 괜찮고 미장센이나 그림도 훌륭하다. 마치 잘차린 한식을 한상 대접받은 기분이랄까? 조조로 영화를 보러나온 중년의 아줌마 아저씨 들도 꽤 흡족해보이는 것 같았다. 이것은 뭐랄까... 영화라기보다느나 연극 같은 공연을 보고 나온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뭐랄까.... 나 문화생활 했..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