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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goty 애벌레 (2009) Maggoty "Maggoty" Stopmotion Shortfilm from Nino Christen on Vimeo.Director: Nino Christen (Zurich, Switzerland) / 5:41m동물학자가 정글에서 새로운 종(?)을 발견하고 일어나는 해프닝을 다룬다. 단편의 미덕인 반전이 있다. 후반이 조금 처지지만 끝까지 보면 살짝 웃기다.세트를 두개 지어서 한것 같다.  원경도 그렇고 메인 무대도 그렇고 정감있게 잘..
끝내주는 엄마들 (2016) Moms on fire 막상 스톱모션을 찍으려니 화면에 대해서 아는 게 너무 없었다. 상업영화 긴 걸 몇편 봤는데 너무 실현 불가능한 컷들이라 스톱모션을 보는게 낫다고 생각했다. 영화제 리스트를 정리하다가 우연히 본 스톱모션 단편이 있어서 한 번 봤다. 임신중인 두 여자가 겪는 일상을 다룬 영화이다. 내용은 잘 모르겠다. 중요한 내용전개가 아이의 대사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아무래도 애니메이션 이나 클레이 애니메이션을 생각하면..
제주도 여행가자-3편, 여행후기 1박 2일 짧은 일정으로 제주도를 돌아보고 왔다. 갈때는 제주항공, 올때는 진에어...     첫날은 소인국테마파크, 카멜리아 힐, 천제연 폭포를 거쳐서 비스타케이 호텔에서 묵었다.     아이가 좋아하니 나도 좋았다.   | 소인국테마파크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가보는 것도 좋다. 의외로 초딩이라서 아이가 풍경에 크게 관심이 없는 것도 같다. 오밀조밀하게 축소된 건물과 캐릭터를 보며..
[시나리오 읽어주는 여자] 광식이 동생 광태(2005), 특별하다는 것은 최근에 쓴 시나리오에 대해서 동료들의 평은 ‘재미있고 딱 떨어지는데 특별한 장면이 없다’는 것이었다. 다 읽고 나면 한 장면도 생각이 안 난다나? 마치 오랫동안 연애했던 애인으로부터 ‘너랑 만날 동안 좋았어. 그런데 돌이켜보면 특별한 것도 없었잖아. 너 앞으로도 별로 보고 싶지 않아’ 하고 일방적인 통보를 받은 기분이다. 무지 상처받고 이 영화를 보면서, 특별하다는 것에 대해서 뭔가 느낀바 몇 자 적고자 한다. I. 도대체 특별하다는 ..
제주도 여행가자-2편, 여행일정 짜기 여행가기전 일정짜보기 * 여행일정 도착 후, 관광시작 소인국테마파크 점심식사 카멜리아힐 www.camelliahill.co.kr카멜리아힐은 전 세계의 500여종의 동백나무 6,000그루가 식재되어 있으며, 향기나는 동백 8종 중 6종을 보유한 동양 최대 규모의 동백명원이다.제주도의 새소리와 바람소리를 듣고, 제주도 화산석 송이를 밟으며 걷는 올레 코스 내내 계절마다 제 모습을 달리하는 제주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시나리오 읽어주는 여자] 녹색의자(2003), 한없이 서글퍼진다 ‘녹색의자’는 지방으로 내려간 박철수감독의 작품으로 시나리오는 ‘김전한’씨가 쓴 것이다. 간혹 영화 크레딧의 각본가와 실제로 쓴 사람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궁금한 작품은 꼭 술자리에서 묻곤 하는데, 이 작품은 작가의 최종고와 영화가 너무 다르기도 하고 글쓴이의 성별이 궁금하기 때문에 물어보러 다녔다. 탐문중에 김전한씨가 젊은 여성분이란 잘못된 정보가 40대 아저씨로 고쳐졌다.  사십대 아저씨... 그 생각을 하고 곰곰이 영화를 떠올려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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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친구들] 6화. 할로윈에 집에 돌아가고 싶다면, 이렇게 해라. 호텔에 놀러간 실바니안 가족이 신이 났어요. 그런데 비밀의 문을 연 쌍동이는 놀랄 수 밖에 없었지요. 문 너머의 다른 세상은 화려하지만 다른 엄마와 다른 언니가 있어요. 미지의 존재는 호박 아홉개를 찾아야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했어요. 어떻게 하죠? 우리 친구들 로즈와 써니를 도와주세요~
[시나리오 읽어주는 여자] 그대안의 블루(92), ‘나는 사랑이 싫다’   요즘 쓰고 있는 시나리오가 실연에 관한 것이었는데, 방안에서 무미건조한 벽만 쳐다보고 쓰는 것이 힘들어 음악의 힘을 빌었다. CD를 찾는데 전부 게임시디다. 할 수 없이 싫어하는 사람이 구어 준 컴필레이션 CD를 트는데 ‘그대안의 블루’ OST가 귀에 꽂혔다. 못 본 영화인데도 이 익숙한 음악이 계속 거슬리고 가슴에 남는다. 그러다가 지하철 화장실에서 일을 보고 있는데 그 음악이 딱 흘러나왔다. 그런 인연으로 재고를 끝내고 ‘그..
[시나리오 읽어주는 여자] '차우(2009)', 스파게티 촌(村)극이라도 괜찮아 처음 가는 길인데도 어딘지 모르게 와본것 같은 느낌이 드는가 하면 매일 다니던 길인데도 낯설게 보이기도 한다. 영화로 치면 나는 후자의 영화를 좋아한다. 그래서 <차우>또한 약간의 기대감을 가지고 봤다. 감독의 전작이 <시실리 2km>라서이다.시실리... 그때까지 한국영화에서 좀처럼 선보이지 않았던 혼합장르가 주는 막나가는 분위기를 잘살린 작품으로 기억한다. 호러와 코믹의 장르를 섞으면서 분위기는 블랙코미디정도? <차우..